황의조 연봉 노팅엄 효민 등 정보 알아보기
- 스포츠
- 2022. 9. 30.
오늘 알아볼 선수는 바로 축구 선수 황의조입니다. 황의조는 우리나라 국가대표의 원톱 공격수인데요, 아시안 게임부터 시작해서 요즈음에는 부진을 약간 하고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입니다. 오늘은 황의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알아볼까요?
황의조는 이번시즌 프랑스의 보르도에서 떠나 올림피아코스에서 뛰고 있는데요, 이적 과정이 조금 특이합니다. 먼저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을 한 뒤 프리미어리그의 노팅엄 포레스트와 구단주가 같은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로 임대가 된 방식인데요, 올림피아코스에는 황인범도 같이 뛰고 있습니다.
현재는 소속팀 올림피아코스와 국가대표에서 부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얼른 골을 넣고 자신감을 얻어서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의조 프로필
출생
1992년 8월 28일 (30세) 경기도 휘장 경기도 성남시 CI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학력
용인초등학교 (졸업)
풍생중학교 (졸업)
풍생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 중퇴)
신체 : 키 185cm / 체중 82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오른발)
소속팀 : 올림피아코스 FC (그리스)
황의조는 주력이 수비수를 농락할 정도로 빠른 편은 아니지만 움직임과 순간 민첩성, 그리고 수준급의 퍼스트 터치와 드리블 능력으로 기회를 만들어 내는 선수입니다.
또한 발목힘이 무척 빼어나기 때문에 수비진이 침투를 봉쇄하고자 라인을 뒤쪽으로 세우면 좌우를 가리지 않는 슈팅으로 골을 노릴 수 있는 선수인데요, 황의조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우아하다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J리그 진출 이후 본인의 장점이던 민첩성과 슈팅 능력을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기량을 돋보이면서 최전방에서의 연계와 골 결정력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중계진이 '야성적'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저돌적으로 수비수를 끌고 페널티 박스까지 공을 가져가는 능력과 예측하기 힘든 슈팅 및 타이밍은 황의조 선수 만의 굉장한 장점입니다.
반면, 황의조의 선수의 약점은 느린 발입니다. 순간적인 폭발력은 확실히 우수하지만 최고속도는 높지 않은 선수라서 폼이 안 좋을 때는 역습 상황을 지공으로 만들어 버리거나 빠른 선수라면 일대일 찬스로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 상대 수비에게 가로막히거나, 스프린트로 뒷공간 파고들어서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게 장기인 손흥민과 동선이 겹쳐버리는 일이 발생하는 일이 종종 생기곤 하지요.
요즈음에는 국대에서의 골 결정력의 기복도 보이는데 이것은 어느 나라든 모든 공격수가 겪는 문제라서 컨디션 조절 외에는 헤쳐나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프 더 볼 움직임과 기회 창출은 골 결정력이 나쁠 때에도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공격에 활로를 불어넣는 역할을 잘해주는 것이 황의조의 특징입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에서 없으면 안 되는 선수입니다.
황의조 연봉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원 소속팀이였던 보르도가 프랑스 2부 리그로 강등이 되면서 황의조는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 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가 되었습니다.
황의조의 주 연봉은 아직 자세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연봉은 약 180만 유로 우리나라 돈 24억 2천만 원 정도이며 주급으로 환산하면 약 5천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노팅엄에서 올림피아코스로 임대가 되는 부분도 구단주가 같기 때문에, 연봉적인 부분을 나누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선수생활 최 전성기인 나이이기 때문에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얼마 남지 않은 선수 생활 관리 잘해서 전성기를 길게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황의조 효민
반면 황의조는 티아라의 효민과 열애설에 휩싸인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 둘은 열애를 뒤늦게 인정을 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했지요.
하지만 이별도 동시에 말을 하였는데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났지만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서로는 현재 결별을 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결별을 했다니 아쉬운데요 아무래도 유명인들이다 보니 2개월밖에 만나지 않았는데 황의조 효민이라는 꼬리표는 앞으로도 계속 따라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황의조 선수의 프로필과 플레이스타일 그리고 연봉, 노팅엄, 효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황의조 선수가 소속팀에서 마수걸이 골을 넣고 얼른 부활에 성공해서 월드컵에서도 골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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