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리즈 시절 미모 딸 아들 사진 공개
- 정치정보
- 2023. 2. 3.
판사 출신의 보수 정치인으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나경원은 얼짱 정치인으로도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젊은 시절, 잘 나갔던 시절이라는 뜻의 리즈 시절 미모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나경원의 젊었을 때 사진과 그리고 방송에서 공개되었던 딸과 아들 등 정보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나경원 프로필
나경원은 1963년 생으로 올해 61살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동작구이며 본관은 나주 나 씨입니다. 키는 161cm이고 혈액형은 B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은 서울대학교 대학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나경원 아버지는 학교법인 홍신학원의 이사장인 나채성 씨이며 어머니는 2018년에 돌아가셨고 형제자매로는 나경원이 장녀이며 아래로 여동생 세 명이 있습니다.
가족사항으로는 남편인 판사 김재호 씨가 있으며 자녀는 딸과 아들 각각 한 명씩 있는데 딸은 1993년 생으로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고 1997년 생인 아들은 예일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즈 시절 사진
나경원의 고등학교 시절과 풋풋하고 젊은 학창 시절의 사진입니다. 특히 사슴같이 커다란 눈망울과 작은 얼굴로 정치인을 안 했으면 여배우를 했을 거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현재 40년도 더 지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남편과 서울법대를 다닐 때 사진인데요. 둘은 캠퍼스 커플로 유명했고 대학동기였다고 합니다. 대학교 2학년때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가 지금까지 딸 1명 아들 1명을 낳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나경원의 남편은 김재호로 판사로 서울고등법원에 부장판사입니다. 대학시절의 나경원과 김재호 판사가 정말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지금 보면 일반 대학생이지만 둘 다 지금은 대단한 사람이 된 것이 신기하네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서울대 법대 85년 MT사진입니다. 나경원이 한나라당 대변인을 할 때 사진인데요. 젊은 리즈 시절 나경원 사진도 눈에 띄지만 그 옆에 동기들의 현재 직업들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지금은 시간이 더 지났으니 더욱더 대단한 사람들이 되어있는 서울대 법대 동기들이겠지요? 역시 대학교 엘리트들은 나중에 돼서도 대단한 사람들이 되는 것 같네요.
나경원 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나경원에 딸이 공개되었는데요. 딸 유나 양은 다운증후군을 가진 장애인입니다. 방송 중에서 장애를 가진 딸을 키운 소감을 털어놨는데, 정치인이 아닌 한 딸의 어머니로써 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경원의 딸은 1993년 생으로 장애인 특별 전형으로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장애인 앙상블에서 연주단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경원 아들
나경원의 아들은 방송이나 공개 석상에서 나온 적이 없는데요. 2020년에 예일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치권에서 각종 특혜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외모를 보면 어머니를 닮아서 그런지 잘생긴 외모를 하고 있네요. 나이는 1997년 생으로 딸인 1993년 생 유나 양은 누나가 되겠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오늘은 나경원의 리즈 시절과 그리고 딸과 아들의 사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리즈 시절들의 사진을 보면 거의 40년이 지난 사진인데 지금의 외모도 얼짱 정치인 들을 만한 외모지만 풋풋했던 대학교 시절을 보면 지금의 모습이랑 상반되는 모습이 보이네요.
나경원이 어떤 사람이든 간에 장애가 있는 딸을 포기하지 않고 훌륭히 키운 점은 훌륭하고 좋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