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 번호판 시세와 소형, 중형, 대형 등 거래 방법
- 생활정보
- 2022. 10. 5.
코로나19로 인해서 배송량이 많아지면서 영업용 차량 (개별용달) 차량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21년 개별 용달 영업용 번호판 시세는 2022년 대비 20% 올랐다고 합니다. 오늘은 소형, 중형, 대형 영업용 화물차의 시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알아볼까요?
먼저 시세가 오른 이유는 화물차 번호판 시세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 21년이후 코로나 19 완화로 내수 경기회복이 이어졌고 신차 판매가 늘자 영업용 번호판을 찾는 분들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영업용 번호판 시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세를 파악하기 좋은 곳에서 찾은 정확한 시세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업용 개별 용달 화물차번호판 시세
먼저 우리나라에서 영업용 번호판 시세를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는 네이버카페인 넘버거래소에서 찾아온 정보입니다. 2020년 2월 부터 10월까지의 시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입니다.
먼저 아래의 번호판 시세들은 평균적인 세이며, 연식과 상태 그리고 시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소형, 중형 번호판 시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소형 용달 번호판 시세 (1.5톤이하)
연식 : 2015년식, 4,000만 원(차량 포함)
연식 : 2018년식, 4,200만 원
연식 : 2019년식, 3,100만 원
연식 : 2020년식, 3,100만 원
중형 용달 번호판 시세 (1.2 ~16톤 이하)
연식 : 2007년식, 4.5~7.5톤, 윙바디, 3,900만 원
연식 : 2011년식, 4.5~7.5톤, 냉탑, 3,100만 원
연식 : 2018년식, 2.5~4.5톤, 내장탑, 3,450만 원
대형 용달 번호판 시세 (16~25톤 이하)
연식 : 상관없이 대부분 4,000 ~ 4,400 만 원의 시세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영업용 번호판 거래하는 방법
영업용 넘버를 거래하는 방법은 주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직접 영업용 번호판을 구매해서 차에 다는 방법이 있고 두 번째는 영업용 번호판을 빌려서 다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직접 영업용 번호판을 구입해서 다는 방법이라 시세에 따라 구입을 한 후 각 관할 구청 교통 행정과에 신고를 해서 번호판을 부착하시면 되는데요. 준비물은 운전면허증이 필요하고 또한 해당 번호판이 영업용 번호판이 맞는지 확인을 꼭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대여를 해서 번호판을 다는 것인데 이 방법은 법인에서 관리를 하는 번호를 비용을 받고 빌려주는 방식입니다. 이 때 법인회사에 따라서 제약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꼭 현물출자 등으로 권리를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까지 오늘은 소형, 중형, 대형의 영업용 번호판시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또한 영업용 번호판을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전기차 화물차의 경우에는 현재 번호판을 무료로 달아주고 있으니 현재는 영업용 번호판 시세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 이 때를 틈타 구입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