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오르트구름 뜻 가사 해석 알아보기

여러분은 가수 윤하 좋아하시나요? 정말 어렸을 때부터 많은 노래를 들었는데 일찍 데뷔를 해서 그런지 아직도 젊더라고요. 윤하의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안정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을 하면서 여러 노래가 같이 역주행을 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오르트구름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해석해보려고 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윤하는 우주에 관련된 것들을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사건의 지평선 역시 우주와 관련이 되어있고 오르트구름 역시 우주와 관련이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오르트구름의 뜻과 함께 노래의 가사와 해석을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오르트구름 뜻

 

윤하-엘범사진
윤하 6집 엘범

 

오르트 구름은 태양계 밖 우주공간에 존재한다고 여겨지는 가상의 천체입니다. 이 곳에서는 지구형 행성이 생성될 확률이 높아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우주에 대해서 생각 하면 정말 끝도 없고 천문학자들이 왜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지 알 것 같은데요.. 현재 인류가 알고 있는 우주의 크기는 전체 면적의 0.000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은데요. 만약 미래에 새로운 항성계를 발견한다면 그곳에선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또한 과연 우리 인간은 우주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그리고 외계인은 실제로 존재할까? 이러한 궁금증 역시 오르트구름을이라는 것을 알아보면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이번엔 윤하의 노래 오르트구름의 가사를 보면서 해석을 같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하 오르트구름 가사

 

기타치는-윤하
기타 치는 윤하

 

어둠만이 나의 전부였던 동안 숨이 벅차도록 달려왔잖아 ​

Never say “time's up” 경계의 끝자락 내 끝은 아니니까 ​

울타리 밖에 일렁이는 무언가 그 아무도 모르는 별일지 몰라 

I wanna wanna be there I'm gonna gonna be there 벅찬 맘으로 이 궤도를 벗어나 ​

Let's go! 새로운 길의 탐험가 

Beyond the road 껍질을 깨뜨려버리자 

두려움은 이제 거둬 오로지 나를 믿어 지금이 바로 time to fly ​

두 눈 앞의 끝, 사뿐 넘어가 한계 밖의 trip, 짜릿하잖아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무모하대도 믿어 난

누구도 본 적 없는 낯선 우주 속에 겁 없이 뛰어들어 fall (fall) fall (fall)

답답한 가슴 안에 불꽃을 피워낼래 shine and bright ​

곧 잡힐 듯이 반짝이던 무언가 꼭 달릴수록 멀어져도 난 좋아

​I never never give up I'm getting getting better 여정은 이미 시작된 지 오래야 ​

Let's go! 끝이라 생각한 순간

Beyond the road 넓은 세상이 날 감싸 안아

때로는 느릿해도 가끔은 지친대도 멈추지 않고 let me fly ​

두 눈 앞의 끝, 사뿐 넘어가 한계 밖의 trip, 짜릿하잖아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무모하대도 믿어

난 누가 뭐래도 믿어 난 ​

Go, 다치고 망가져 버거워진 항해 Go, 숨 한 번 고르고 이어가면 OK 구름 너머 세상을 내 품에 안을래 ​

두 눈 앞의 끝, 사뿐 넘어가 한계 밖의 trip, 짜릿하잖아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무모하대도 믿어 난

나의 여정을 믿어 난 

 

윤하 오르트구름 해석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윤하의 오르트구름의 뜻은 태양계를 껍질처럼 둘러싸고 있다고 여겨지는 가상의 천체 집단을 뜻하는데요, 이 것이 실존하는지는 확실치 않은 가상의 천체 집단이지만 만약 오르트 구름이 실존한다고 가정하면 태양계의 범위는 엄청나게 커진다고 합니다.

 

오르트구름이 감싸고 있는 울타리 범위까지 태양계로 친다면 태양계의 범위를 해왕성, 혹은 명왕성까지로 가정했을 때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태양계의 범위가 커지게 됩니다.

 

현시점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날아간 탐사선인 보이저호인데요, 이 보이저호가 오르트 구름 안쪽 경계에 도달하는 것이 2300년을 넘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오르트 구름을 완전히 벗어나려면 대략 3만 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우리 수명으로는 사실상 보기 힘들겠지요?

 

그리고 이 곡을 자세히 알려면 방금 언급된 보이저호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데 보이저 호(정확하게는 보이저 1호)는 1977년에 발사되어 1979년 목성, 1980년에 토성을 지나가며 많은 자료와 사진을 전송하는 등 위대한 임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윤하-엘범-사진
윤하 엘범속 사진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오르트구름의 가사를 해석해보면 '보이저호'가 '오르트 구름'을 지나가는 과정을 상상하며 그려낸 곡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묵묵히 탐사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보이저호'의 관점에서 볼 때 기나긴 우리의 인생 여정을 대입해서 해석해 볼 수 있는데요.

 

수없이 많은 좌절과 도전이 필요한 우리의 인생에서 과연 우리는 '보이저호'처럼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을까? 전체적인 가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며 지내온 날을 위로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윤하의 오르트구룸의 뜻과 그리고 가사의 해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사건의 지평선 만큼 이 노래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윤하가 좋은 음악을 많이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독보적인 목소리로 팬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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