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21년 구매 가격 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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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스키가 우리나라에 굉장히 인기가 많아졌지요? 그러다 보니 멕켈란, 발베니, 밸런타인 등 유명한 위스키들을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비교적 구하기 쉬운 글렌피딕이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해요. 위스키를 예전부터 좋아했던 저로 써는 선택지가 좁아져서 위스키 품절 현상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카치 위스키인 글렌피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21년 그리고 구매 가격 정보와 그리고 글렌피딕의 역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사슴 모양이 인상적인 글렌피딕은 위스키를 입문하시려는 분들도 아시면 재미있고 맛있는 위스키입니다.

 

목차

 

글렌피딕 위스키

 

글렌피딕-위스키-모음
글렌피딕 위스키 모음

 

Best dram in the Valley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곡에서 만든 최고의 위스키라는 말인데요. 그 꿈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글렌피딕입니다. 글렌피딕을 처음 만든 창업자 윌리엄 그랜트의 가족은 1886년 맑은 물이 있는 계곡 근처에서 직접 증류소를 1년 동안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887년 12월 25일 증류소가 완공되어서 윌리엄 그랜트는 '사슴이 있는 계곡'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게일어인 글렌피딕이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1987년에 증류소가 비로소 완공되고 나서 지금까지 패밀리 기업으로 유지되고 있고 이로 인해 주정 -> 생산 -> 숙성까지 전통의 방법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엔 대중적인 조니워커, 발렌타인 같은 블렌디드 위스키를 대중적으로 소비하는 현재에 싱글 몰트 위스키의 힘을 보여준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글렌피딕이지요.

 

글렌피딕은 스코틀랜드에서 맑은 천연수인 '로비듀'를 끌어다 쓰고 있으며 쿠퍼리지라는 전용 통 제작장을 보유한 유일한 증류소를 운영하고 있고 장인들과 이들의 기술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위스키에 진심인 기업이 글렌피딕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21년, 30년 가격

 

글렌피딕-통
글렌피딕 세트

 

글렌피딕 12년은 가장 낮은 년수의 위스키인데요. 입문용 위스키로 나쁘지 않은 느낌이라고 봅니다. 하이볼로 타먹어도 나쁘지 않으며 가격은 6,5000원 정도밖에 하지 않아 저렴한 돈으로 위스키를 접할 수 있는 위스키라고 볼 수 있지요.

 

글렌피딕 15년은 집에 두고 가끔씩 먹기 정말 좋은 위스키입니다. 가격대는 7~8만 원 정도로 12년보다 약간 비싸지만 맛은 12년보다 괜찮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대는 어디서 구매하냐나 시기에 따라서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글렌피딕 18년부터는 이제 가격대에서 부담이 있기 마련인데요. 10만 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대형마트의 경우에는 더 비싸다고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비싼 느낌의 년수를 가지고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위스키입니다.

 

 

글렌피딕 21년은 럼 캐스트를 사용해서 숙성한 위스키인데요. 면세점 기준으로 17만 원 정도 합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는 더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렌피딕 30년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가격대도 항상 다르고 100만 원이 넘어가는 가격을 형성합니다. 전 세계에서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드셔보셨을 텐데요 불호가 있지 않을 누구나 반할 위스키 특유의 향과 맛 그리고 부드러움이 굉장합니다. 꼭 한번 기회가 되면 드셔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글렌피딕 위스키 마무리

 

글렌피딕 라인업
글렌피딕 라인업

 

이렇게 오늘은 글렌피딕의 역사와 이름에 담긴 뜻 그리고 가격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글렌피딕은 호불호가 거의 없는 위스키이자 입문용으로도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글을 쓰다 보니 위스키 한잔하고 싶네요.

 

또한 아직 먹어보지 못한 하이엔드인 글렌피딕 30년도 먹어보고 싶네요. 하지만 위스키는 가볍게 향을 즐기고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과음을 할 때에는 위스키의 진모를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렌피딕 위스키나 다른 위스키는 면세점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30년 산의 경우에는 마트나 백화점 보다 50% 이상 저렴합니다. 가격차이가 있는 편이니 이왕이면 면세점 구매가 좋겠지요?

 

특히 일반 술집에서는 먹는 것을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기 때문이지요. 아래는 조니워커, 맥캘란, 로열 샬루트 등 다른 위스키에 대한 정보도 소개해드리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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