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및 맛있게 먹는 법 확인하고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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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제베

 

여러분들은 위스키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술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양주는 비싸고 구하기 힘들다는 인식 때문에 예전에는 거의 소주 위주로 음주를 하였습니다. 가끔 마셔도 맛을 잘 모르고 먹을 때가 많았지요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위스키를 한 두병씩 구매하기 시작 하면서 요즈음에는 가볍게 위스키 한 잔 마시고 자는 게 하나의 행복이 될 정도로 위스키를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요즈음 혼술 족이 많아지면서 위스키, 와인, 꼬냑 등 다양한 양주의 매출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유명한 술의 경우에는 구하기도 힘들어졌고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진 것 같아요.

 

다양한 술이 있지만 술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이름을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블렌디드 위스키를 대표하는 위스키 중 하나인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먹는법과 가격 등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아래에서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블루라벨-병
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 브랜드 중 가장 프리미엄 위스키입니다. 예전에 타짜 1에서 술집에서 나왔을 정도로 유명한 술인데요, 비싸고 좋은 위스키를 뽑자면 대표하는 술중 하나입니다.

 

조니워커는 다른 위스키와는 다르게 12년 15년 18년 이런식으로 숙성기간을 표시하지 않고 라벨을 푯히하는데요 그 이유는 10년 ~ 60년 기간동안 만들어진 다양한 원액을 배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숙성기간의 표기가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조니워커 브랜드는 1830년 창립자인 존 워커가 창업한 위스키 브랜드인데요, 등급은 낮은순부터 레드 라벨 -> 블랙 라벨 -> 더블 블랙 -> 그린 라벨 -> 골드 라벨 -> 블루 라벨 순으로 비싸고 숙성이 더 오래 된 위스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위스키하면 발렌타인이 가장 인기가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조니워커가 더 인기가 많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 라벨은 알콜 도수가 40%인데요,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첫맛이 굉장히 쓰다고 느끼 시겠지만 저렴한 위스키와 다르게 목 넘김 후 부터 은은하고 달달하게 올라오는 특유의 풍미가 아 정말 돈 많이 벌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위스키 이지요.

 

조니워커 블루라벨 먹는법

 

조니워커-블루라벨-한정판
조니워커 먹는법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마시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실 이런 비싼 위스키는 하이볼이나 얼음을 타서 먹는 것 보다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특유의 맛과 향을 느끼기 위해서 일반 적인 위스키 잔에 상온으로 먹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본인이 가장 맛있는 스타일로 먹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스키에 어울리는 안주로는 과일이나 치즈 등 맛이 강하지 않고 배가 부르지 않는 안주를 추천드립니다. 개인 적으로는 회랑 먹어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고기류 같은 묵직한 것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맛있게 먹는 법은 아무래도 행복한 날에 소중한 사람들과 먹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갑자기 글을 쓰는 와중에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한잔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가격이 어디서 구매하느냐 혹은 용량차이에 따라서 가격이 약간씩 다른데요, 요즈음 같이 위스키 대란 인 경우에는 가격대가 더 비싸게 형성이 되기도 합니다. 블루라벨 가격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50ml기준으로 국내선 면세점 기준 20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국제선 면세점에서는 10만원 중반 까지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반 대형마트에서는 가격이 20만원 중반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의 경우에는 약간 더 저렴한 경우가 있습니다. 요즈음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조금 더 올라 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먹는법, 가격 마무리

 

조니워커-블루라벨-모습
조니워커 블루라벨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조니워커 블루라벨 먹는법과 가격 그리고 어울리는 안주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는데요,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 브랜드 중 가장 비싼 위스키 답게 마셔보면 마치 꿀물을 마시는 듯한 달달함과 견과류의 고소함 등 확실히 저렴한 안주와는 다르게 알콜 향이 많이 없는 느낌 입니다.

 

훌륭한 밸런스의 블렌디드 위스키인데요, 현재 위스키에 입문한지 얼마 되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저렴한 위스키부터 차차 올라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처음부터 비싼 위스키에 입맛이 들려버리면 나중에 지갑이 탈탈 털리실거예요. 이렇게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위스키는 가볍게 먹을 때가 가장 맛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술도 향을 느끼며 마시는 술로 과음을 하시지 마시고 건강 지키면서 조금씩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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