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주머니로 새끼 먹이를 먹이는 펠리컨

     

 


[좋은글]펠리컨의 새끼 사랑

 

 

펠리컨은 우리나라 말로 사다새라고 불리는 새인데요, 부리 아래에 주머니가 달려있는 새입니다.

이 주머니에는 펠리컨의 위가 담을 수가 있는 양의 무료 3배다 더 담을 수 있습니다.

 

펠리컨의 주머니는 먹이를 잡을때 뿐만 아니라 새끼들에게 먹이를 줄 때도 사용을 하게 되는데요, 북극 지방에 햇빛이 잠깐 비추는

몇 개월 동안 먹이를 이주머니에 저장한 후 먹이를 구할 수 없는 추운겨울에 새끼들에게 나누어주며 겨울을 나게 됩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을 나기 전에 먹이가 떨어지면 펠리컨은 제 가슴살을 찢어 새끼들에게 먹입니다.

 

병에 걸려 죽어 가는 새끼에게는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입에 넣어줍니다.

어미 펠리컨은 죽어가면서도 새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지요!!! 서양인들을 펠리컨을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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