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 을 보고...슬프고 화가나다 이번 주말 토요일에 영화관에서 귀향을 보고 왔습니다. 일단 보기 전 부터 많이들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슬퍼서 눈물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눈물보다는 그냥 보는 내내 화만 났습니 다. 일본이 우리나라 소녀들을 위안부로 끌고가 수 없는 폭력과 변태행위 그리고 사람을 가축 죽이듯 그냥 쉽게 죽이고 소모품 마냥 아파 서 쓸모가 없으면 죽이고 시체를 불에 태우는 등 그러놓고도 웃는 일본 군을 보며 정말 열이 너무 났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의 어린 여성들을 일제강점기 때 끌고가서 지들이 전쟁을 하면서 위안부로 성적으로 이용 했다는 사실은 초등학교 때 부터 역사시간에 배워서 모두들 알겠지만, 그안에서 일어났던 자세한 내용까지 아는 분들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