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너무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할로윈데이 전 10월 29일 ~ 10월 30일에 이태원에서 할로윈 파티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인파가 너무 몰려 150여 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당하는 압사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이 20대와 30대의 젊은 나이의 청춘들이라 더욱더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아팠던 것이 사실인데요. 코로나 거리두기가 끝나고 3년 만에 길거리에서 축제를 즐기고 싶은 젊은 분들이 정말 안타까운 사고를 당해서 한 동안 충격이었습니다. 뉴스나 SNS에서 영상을 보면 현장에 있던 사람들, 경찰, 119 요원, 의료진 모든 사람들이 심정지 한 환자들을 붙잡고 심폐소생술 즉 CPR을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요. 이 장면이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후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