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이란? 남은 유청 활용법 꿀팁 대방출
그릭요거트를 하고 남은 유청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남은 유청이 굉장히 많아 버리기도 아까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유청 활용법에 대해서 꿀팁을 대방출 해보겠습니다.
먼저 유청이란 우유를 치즈로 가공 할 때 형성 되는 부산물을 말하는데요. 우유 속에는 수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효소 등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지방은 가장 중요한 성분이고 이걸 제외 하면 탈지유라고 부릅니다.
탈지유에 산 또는 응유효소를 첨가하면 응고가 되는데 이걸 응유라고 부르고 우유의 주단백질인 카세인이 주성분 입니다. 여기서 바로 응유를 제외한 수용액을 유청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유청에는 유당, 락토알부민, 락토글로불린, 무기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청의 효능
유청은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고 혈압을 관리 해주며 인지기능을 향상 시켜줍니다.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있어서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강화하는 데 효능이 있어 체중 관리와 뼈관리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보통 몸 관리를 하신는 분들에게 유청은 단백질 가루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세히 알아보면 유청이 우유의 부산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집에서 남은 유청의 유통기한은 방부제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오래 보관하기가 어려운데요. 냉장고에 보관하고 5~7일 이내에 활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얼리면 더 오랜 보관이 가능하겠지요?
유청 활용법 꿀팁
첫 번째, 세안을 할 때 활용
대용량으로 만들고 남은 유청은 여러가지 활용법이 있습니다. 먹을 수도 있지만 바로 세수를 할 때나 목욕을 할 때 피부에 바르는 것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유청으로 세안을 서 너번 한 뒤 다시 깨끗한 물로 닦아 준다면 피부가 뽀드득 거리는 느낌이 나고 결이 굉장히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에도 좋은 효능을 주는 것 같아요.
두 번째, 라씨를 만들어서 활용하기
두 번째는 바로 라씨를 만드는 것입니다. 라씨는 걸쭉한 요구르트인 다히에 물과 소금 향신료를 섞어 만드는 인도의 전통 음료를 말하는데요. 얼음과 갈아 시원하게 마시면 정말 맛있는데 유청을 이용하면 쉽게 라씨와 비슷한 유산균 음료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레시피는 원하시는 냉동 과일을 넣어주시고 유청과 우유 그리고 설탕을 섞어서 믹서기로 갈아주시면 끝인데요. 이 때 우유와 유청의 비율은 1:1이 좋고 설탕은 한 스푼 정도에서 조금 더 추가를 하시면서 맛을 맞추시면 됩니다. 새콤 달콤하고 건강에도 좋은 라씨가 완성이 되지요.
세 번째, 여러가지 음식에 활용
세 번째는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 수 있는데요 유청에는 신맛이 있어서 스프 베이스로도 좋으며 파스타를 만들 때 물 대신 사용을 해도 아주 맛있어집니다.
그리고 닭고기를 재울 때 보통 우유를 많이 쓰는데 대신 유청을 넣어도 고기가 부드러워집니다. 이밖에도 레몬즙과 생크림을 추가해서 리코타치즈를 만들 수도 있으며 베이킹을 할 때 물이나 대신 유청을 대신 넣을 수 있습니다.
유청 활용법 마무리
이렇게 오늘은 남은 유청을 어떻게 활용할지 활용법에 대한 여러가지 꿀팁을 알려드렸는데요. 앞으로는 너무 많다고 버리지 마시고 다양한 요리나 피부 세안을 통해서 유청을 활용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생활속에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정보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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