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상식, 연기대상은 조진웅와 유해진과의 우정 김혜수

 

 

어제 tvn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다른 시상식과는 다르게 정말

캐주얼한 분위기에 재미있는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고 연기와 예능이 함께 하다보니

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기도 했어요!!!

 

 

tvn이 10년이나 됬다고 하는데요,

케이블 방송이지만 솔직히

 

요즈음 드라마나 예능은

공중파보다 tvn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옆동네 JTBC도 재미있는 것이 많구요!!!

 

일단 케이블 방송이지만 예전과 다르게

많은 스타들이 드라마에 참여하고 있지요

막장드라마만 하는 공중파와는 다르게

작품성이 정말 뛰어나서 믿고보는 것 같습니다.

 

 

 

여러 예능스타와 배우들이

다양한 상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콘텐츠 대상은

응답하라 1988이 받았어요~

 

 

 

시그널과 1988 또 오해영 등

정말 어떤 드라마가 대상을 받아도

이상 하지 않을 만큼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았지요!!!

 

예능과 드라마가 함께 시상식을 하는 것이

색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연기대상은 조진웅이 받았고

예능대상은 재미있게도 배우 이서진이 받았습니다.

 

시그널에서 이재한 형사역으로 정말 뛰어난

연기 실력을 손보였던 조진웅씨인데요,

영화와 드라마 모두에서 조진웅은

믿고보는 흥행수표라 할만큼 주가가 뛰어납니다.

 

 

 

저도 시그널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김혜수,조진웅,이제훈 등 소름돋는 연기력으로

몰입을 하게 만들어 준 드라마였지요~

 

 

여러가지 상을 시그널팀에서 휩쓸었는데요,

배우 김혜수는 여자 배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무대에 올라오면서 넘어지기도 했는데,

엉덩이로 인사하는 배우는 처음이 아니냐고

역시 오랜 배우생활을 한 배우답게

재미있게 소감을 말했습니다.

 

정말 시그널에서

김혜수는 역시 김혜수다라는

연기력을 보여줬었지요

 

 

이 날 여배우상을 탄 김혜수씨는

예전에 사겼던 옛 연인 유해진씨와의

우정을 보여주며 쿨한 모습이 화제가 됬었습니다.

 

연인에서 헤어지더라도 이렇게

우정을 보여주며 아직까지

친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역시 중년의 사랑인 것 같습니다.

 

정말 보기 좋았고 tvn 시상식 역시

다른 시상식과는 다른 분위기에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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