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된 우병우, 주식갤러리와 정치권 현상금까지..
- 일상다반사
- 2016. 12. 12.
요즈음 나라가 제 모양이 아닌데요....
최순실과 김기춘 문고리3인방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까지
까면 깔 수록 마치 양파 같이 계속된 비리와
범죄사실이 들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최순실 게이트에
관련이 되어있는 핵심인물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잠적을 해버렸습니다.
그로 인해서 현재 정치권과 주식갤러리 등
인터넷에서는 현상금까지 걸며
우병우를 찾고있지요!!!
정치권에서 만들어진 현상금 공개수배서 입니다.
현재 1300만원까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현상금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현재 검찰조사를 받아야 할 우병우가
가족들까지 데리고 행방불명이 됬는데 어디로 도망갔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정말 천발 받을 사람이지요...
검찰수사 중 팔장 을끼는 등
사실상 피의자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
이런 사진이 밝혀지면서 우리 국민들을
검사와 우병우가 조롱해서 매우 분노케 했습니다.
아들도 의경에서 꽃보직이라는
서울경찰정 운전병을 했다고 해서
병역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심도 받고있습니다.
이번에 주식갤러리가 또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되네요, 정말 왠만한 경찰 검찰보다
네티즌들이 더 활약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어디로 잠적을 했고
왜 행방불명이 됬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보긴 조만간 잡힐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현상금 펀딩계좌 까지 생겼을 정도입니다.
가족까지 다 데리고 도망 간 것을 보면 정말
외국으로 밀항을 했거나 하는 건 아닌지 생각도 드네요..
우병우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담임선생님이
왜 검사를 하려고 했을 때 물었을 때
나라의 부정부패를 막으려고 검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한때 그런 생각을 가졌던 학생이
지금 이렇게 무시무시한 악마가
됬다고 생각하니 정말 돈과 권력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혼란스러운 현재
정말 대한민국에 썩은 부분은 다 도려내고 도려내
앞으로라도 정말 살기 좋은 나라,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로 탈바꿈 됬으면 좋겠습니다.
죄 지은 사람들은 정말 죄받고
깨끗한 사회가 되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