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 듣기 및 가사
- 좋은음악소개
- 2018. 4. 9.
오늘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노래는
지금은 하이라이트가 된 비스트의
명곡이자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죠!!!!
바로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 입니다.
2011년 5월 12월 첫 정규엘범에
나온 비스트의 노래이지요!!!!!
제가 고등학교 때 많이 불렀 던 것 같은데
벌써 이 노래가 7년이나 되었네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노래예요!!
제가 남자라서 남자 아이돌 그룹들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노래 역시도
아이돌 노래는 잘 듣지 않는 편인데요,
하지만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은
진짜 몇 안되는 제가 듣는 아이돌노래 인 것 같습니다.
이걸 들으면 지금은 잘 가지 않는!?
가끔 간다고 해도 지금은 잘 부르지 않는
이 노래를 듣고 불렀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로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노래는 지금까지 사랑 받는 이유가 있죠!!
바로 비를 주제로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비만 오면 역주행을 하는 노래입니다.
정말 비올 때 듣기 좋은 노래 중 하나이지요!!!
비올 때에는 괜히 비에 관련된 노래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
에픽하이의 우산도 이 노래와
더불어 많이 사랑받고 있죠!!!
요즈음에는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가 참 좋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
듣기를 해봅시다.
이 노래는 정말 비가 올때 느낌을
가사와 음에서 잘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비가 오면 무언가 기분이 꿀꿀하고 날씨도 흐려
느낌이 적막하고 외롭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그런 것이 가사에 참 많이 묻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추억의 노래지만
현재에도 많이 듣는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
한번 듣고 생각을 해보도록 할까요!?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듣기
이 노래는 유튜브에서 퍼왔습니다.
오랜 만에 듣기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가사를 보면 비가 오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공감을
끌어내려고 한 것이 아닌지 작곡가의 의도가
느껴지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랩이 정말 좋아서
노래방에서 서로 랩을 하려고
친구들이랑 티격태격 했던 기억도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아시는 분들도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어이없는 단체중 하나인
여성가족부 소위 여성부에서 재재를 받은 노래인데요,
이유가 더 어이가 없습니다.
'노래 가사 중 취했나봐 그만 마셔야 될 것 같아'
라는 부분이 청소년들이 술을 생각 할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해서 유해매체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발전 못하는 이유가
이런 각종 관련 부서의 꼰대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당연히 비스트 팬들과 소속사는 서울행정법원에
여성부장관을 상대로 청소년 유해매체물
결정 집행정지 신청을 내게 됬으며
법원은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며
비스트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노래는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이 취소 및 고시가 된 상황 입니다.
비스트가 승소를 해서 다행이고 당연한 얘기지요!!!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고,
현재에는 자기들끼리 직접 소속사를 만들어서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사건사고 없이
잘 연예활동을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들려줬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이 글을 보시고 있는 지금
혹시 비가 오고 있지는 않나요!? ^^
지금 까지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