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태현 정우성 조인성의 절친 배성재 형 '천만배우 배성우' 사부
- 일상다반사
- 2020. 10. 18.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인 '천만배우' 배성우가 출연을 합니다. 차태현과 정우성 조인성이 사랑하는 배우라고 합니다. 배성우의 연기를 보면 정말 잘하는데요 1999년 뮤지컬로 데뷔를 한 뒤에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오랜 시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를 한 아주 잔뼈가 굵은 배우입니다.
차태현이 집사부일체 예고편에서 연기로써 배우들이 굉장히 인정을 하는 배우라고 합니다. 영화를 2번 같이 찍었다고 해요 칸 영화제에도 다녀왔으며 여러 다작을 많이 한 배우라고 합니다.
연기뿐만 아니라 재미도 아주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관객을 몰입시키고 주변의 배우들 특히 조인성, 정우성도 우울할 때 배성우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예능도 아주 잘하는 배우 차태현이 집사부일체 예고편에서 말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집사부일체 사부 천만배우 배성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까요?
배우 '배성우' 프로필
출생 : 1972년 11월 21일 (47세)
신체 : 177cm, B형
학력 : 서초초등학교, 상문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연극과/전문학사)
가족 : 외조부 신영호 부모님, 남동생 아나운서 배성재
데뷔 :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
소속사 : 아티스트 컴퍼니
천생 연기꾼 배성우
배성우는 극단 학전 출신의 배우이며 6수 끝에 서울예대를 들어 갔습니다 같은 늦깎이 학생인 김희원, 박혁권과의 동기라고 합니다.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한 후에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가 차츰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얼굴을 비추기 시작해 코믹부터 악역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요
많은 다작을 하고 있음에도 연기를 할 때마다 사람을 끌어 당기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배성우가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의 연기를 봤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는데요, 어떻게 연기를 잘한다고 말로는 표현 하기는 어렵지만 이 것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성우의 절친으로 알려진 차태현은 집사부일체 사부 배성우에 대해서 취미도 연기 특기도 연기인 연기파 배우라고 합니다. 정말 천생 연기꾼이라는 말이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매년 쉬지 않고 수많은 작품을 소화하고 있는 배성우 이지요
때로는 진지한 연기 어쩔 땐 카리스마 있는 연기 그리고 코미디 연기까지 못하는 연기가 없는데요 예능감도 좋아서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내 귀에 캔디,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을 했으며 이번 집사부일체에 베일에 싸인 천만배우 사부로 어떤 활약을 펼 칠지 정말 기대가 되는 배성우 배우입니다.
영화도 안시성, 내부자들, 오피스, 베테랑, 더킹, 꾼, 뷰티 인사이드, 내가 살인범이다, 파파로티 등 정말 유명한 영화들에도 많이 출연을 한 천만배우이지요
드라마 역시 라이브, 처용, 연애조작단 시라노, 전우, 동이, 너라서 좋아 등등 많은 드라마 작품을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권상우와 함께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 용'에 주연으로 출연을 해서 권상우와 함께 역대급 콤비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날아라 개천 용은 억울한 누명을 슨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정말 기대가 되는 드라마네요
과연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워낙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성우 배우라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10월 30일에 첫 방송을 한다고 하는데 저도 꼭 본방사수를 해야겠습니다.
배성우 아내, 결혼
배우 배성우가 아무래도 결혼을 했을 나이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결혼이나 아내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배성우는 미혼으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배우라고 합니다. 비혼 주의자는 아니지만 아직 인연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동생인 스포츠 아나운서 배성재 역시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동생 배성재 역시 예능감이 아주 뛰어나는데 배성우도 집사부일체 사부로 나와서 어떤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 예능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방영을 하는데 꼭 봐야겠어요
아나운서 배성재의 형 배성우
이제는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배성우는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실 만한 아나운서 배성재의 친형입니다. 예전에 배성재가 더 유명할 때에는 배성재 형이라고 불렸지만 현재는 배성재가 배성우 동생이라고 불릴 만큼 배성우의 인지도가 동생 보다!? 더 높아졌다고 하네요
배성재 배성우의 집안은 독립운동가 집안이라고 합니다. 독립운동가인 신영호의 외손자라고 합니다. 신영호 선생님은 대한민국 충북 출생으로 1092년에 태어나 1947년에 떠난 운동가라고 하는데 정말 훌륭한 집안 핏줄을 가지고 있는 형제라서 그런지 더욱더 정이 가네요
배성재와 배성우는 어색한 사이라고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밝혔을 때 6살 때부터 동생과 어색했다고 하는데 그런데 웃긴 점은 둘의 나이 차이가 6살이라고 합니다. 동생이 태어날 때부터 어색했다는 말인데 둘의 형제간의 우애가 담긴 농담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에 전화연결로 배성재를 바꿔줬는데 둘의 대화를 보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 역시 예능감이 뛰어난 재미있는 아나운서로 유명하기 때문이지요
자 이렇게 집사부일체의 베일에 싸인 사부 배우 배성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곧 있으면 본방송을 하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저는 배성우 배우가 나온 작품들을 많이 봤지만 그중에서도 드라마 '라이브'를 보면서 배성우에 대해서 많이 알기 시작을 했어요 드라마 자체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가 연기하는 모습이 제 마음속에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요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써도 좋아서 차태현, 조인성, 정우성 등의 배우들이 배성우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예능 해피투게더에서 배성우와 배성재가 서로 갖고 싶은 것으로 조카를 갖고 싶다고 하였는데 배성재 배성우 둘 다 얼른 결혼을 해서 서로에게 갖고 싶은 조카를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