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신선한 계란 고르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신선한 계란 고르기

 

 

이제 여름이 시작되면서 날씨가 정말 많이 더워졌는데요, 이렇게 푹푹 찌는 여름에 음식이 정말 잘 상하지요!!!

상한음식을 잘 못 먹어서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정말 큰일이 날 수 있어요 특히 여러 음식중에서도 계란은 더운날에

상하기 쉬운 음식 중 하나예요!!! 잘 상하지 않으려면 신선한 계란을 골라야하는데요, 신선한계란을 고르는 방법 알아볼까요!?

 

계란은 크기만으로 분류하지말자

 

 

계란등급제에 따르면 중량규격은 계란의 무게에 따라서 왕란,특란,대란,중란,소란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게 되요!!!

품질 등급은 1+부터 3등급까지 총 네 단계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등급이 좋을수록 신선도가 높아서 색이 뚜렷하고 탄력이 높습니다.

 

매끈하고 광택 있는 것이 신선한 것

 

 

계란하나도 이제는 브랜드 시대예요!!! 너무나 다양한 선택권 앞에서 흔히 오래두고 먹을 수 있게 유통기한이 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러나 같은 날 산란된 것이라도 업체에 따라서 유통기한을 더 붙이기도 하는데 산란일이 언제인지

확인 하는것이 좋아요!!! 요즈음 보통 계란 하나당 산란인이 다 나와있답니다.

 

속을 볼 수 없을 경우에는 껍질로 확인 하면 되는데, 표면이 매끈하고 광택이 있는 것이 좀더 신선한 것이라고 해요!!!

껍질도 깨지지 않아야 되고 전체적으로 반점이나 주름도 적은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신선도는 무엇보다 깨어보면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어요!!! 노른자위가 잘 퍼지지 않고 솟아 있으며 흰자위는

뿌옇고 탁한 것이 신선한데, 그 이유는 신선한 달걀의 흰자에는 탄산가스가 많이 함유되어있어 탁해 보이게 되는데 뿌옇고

탁할수록 신선해요!!! 노란자위 표면에 주름이 생겼다면 보관중 껍질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수분이 증발 한 것이기 때문에

신선하지 못한것 입니다.

 

가격과 브랜드보다는 신선함을 먼저보자

 

 

신선한 목초나 상황버섯 마늘 등을 먹인 기능성 달걀,방사해서 키운 유정란 등 다양한 종류의 계란이 있습니다.

 

무정란에 비해서 1.5배 가량 더 비싼 유정란은 영양학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해요!! 특히 왕란 등의 계란의

크기와 무게를 나타내는 표시도 그야 말로 크기 일 뿐이니 무엇보다 신선한 것을 구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루만 판매하는 계란을 고르자

 

 

입고된 후에 단 하루만 진열해서 판매하는 형식인 하루살이 식품이 처음 시작된 것은 바로계란,

그만큼 계란의 신선도가 중요하다는 말이기도 해요!!! 여섯 개들이가 110원이로 일반계란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선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보관 하는 방법

 

계란은 숨을 쉬고 있는 생물이라 기공이라 불리는 수천 개의 구멍을 통해서 외부 공기와 지속적으로 접촉하게 됩니다.

 

각종 음식냄새가 섞여 있는 냉장고에 그대로 방치하기 보다는 포장 그대로 넣는 것이 좋아요!!!!

냄새가 강한 식품은 바로 근처에 두지 않는 것이 좋아요!! 계란 내부에 있는 기실은 난황과 가까울수록 세균이 증식하기 쉽기

때문에 뭉퉁한 부분이 위로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도에 신경 써야 되는데요, 상온 보관에 비해서 냉장보관은 신선도를 유지하는 기간이

두배 이상길고 높은 실온에서 품질이 떨어 질 수 있으니 냉장 유통된 것으로 굽하고 보관도 냉장고로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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