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돌이 되기 전에 먹이면 안되는 음식

     

 


아기에게 돌이 되기 전에 먹이면 안되는 음식

 

 

아기에게는 아무 음식이나 먹이면 절때 안되는데요, 특히 돌이 되기 전에는 더욱 더 조심해야 하지요!!!

 

그렇다고해서 아이가 돌이 되기전 무엇을 먹으면 안되는지 애매한 경우가 많고 모르시는 부모님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돌이되기전 아기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아기를 임신중이신 임산부님들이나 혹은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이라면 꼭 집중해서 봐주시길 바래요~!!!

 

돌 전에 먹이면 안되는 음식들

 

 

 

복숭아

 

복숭아에는 대표적으로 알레르기 유발 식품이 있는데요, 다른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아기라면

복숭아는 두 돌 이후 부터 먹이는 것이 좋아요~ 복숭아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반응이 입 주위가 붓고 붉어지며

복숭아를 만진 부위에 두드러기가 생기게 됩니다.

 

닭고기

 

닭고기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편이지만 돌 전에 먹일 수 있는 부위는 가슴살 정도 밖에 없습니다.

가슴살 외에 다른 부위에는 기름기가 많고 아기가 씹기가 어려워서 돌 이후쯤이야 소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키위

 

키위는 신맛이 강해서 아이가 먹기에는 자극이 매우 강한데요, 또한 아이에게 키위 껍질의 털이 닿게되면 알레르기가 나타날 수 있으니 

키위를 먹은 뒤 입술과 혀 등이 붓거나 혹은 입 안이 아리다고 할 때는 키위 알레르기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돼지고기

 

육류 중에서 아기에게 가장 늦게 먹여야 할 것이 바로 돼지고기 입니다.

돼지고기는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기름기가 많아서 유아식을 시작하는 생후 15개월 전에는 먹여서 안됩니다.

 

벌꿀

 

벌꿀을 돌 되기 전에 먹이게 되면 영아 보툴리누스증을 유발 시킬 수 있습니다.

돌 전 아기는 장 기능이 완전하지 않아서 보툴리눔균이 장 점막에 흡수되게 되면 일종의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누스증을 일으키는데요,

영아 보툴리누스 증은 흙이나 먼지, 옥수수 시럽 등에 있는 보툴리누스균에서도 발병이 될 수 있습니다.

 

조개류

 

조개류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어금니가 발달하지 않은 돌 전 아이는 씹기가 어렵습니다.

조개를 직접 먹이지 않는다고해도 국물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우러나오므로 돌 전에는 먹이지 않습니다.

 

생우유

 

젖소에서 짜낸 젖을 가공하고 영양분을 보충해 소화 흡수하기 좋은 상태로 만든 분유와는 다르게 생우유는 살균 과정만 거칩니다.

그래서 장기능이 약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많은 돌 전에 생우유를 먹이게 되면 구토나 설사를 유발 할 가능 성이 높고

돌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아이가 이유식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면 생우유보다는 분유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돌 이후에는 저지방 우유로 바꿔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면류

 

면은 정제된 밀을 다시 가공해서 만든 것이라서 탄수화물을 제외하면 영양분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밀 자체가 찬 성질을 가진 데다 소화가 잘되지 않아서 기름에 튀긴 라면류는 절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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