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으로 보는 아이들의 건강상식에 대해서 알아보기

     

 

---

손톱으로 보는 아이들의 건강상식에 대해서 알아보기

 

 

 

손톱 가꾸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하지만 손톱은 겉 모습을 가꾸는 것도 되지만 건강을 알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해요

손톱을 보면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는 사실을 모두 아시고 계시나요!?

오늘은 손톱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아이들의 건강상태 진단법을 알아드리려고 해요!!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손톱으로 보는 아이들의 5가지 건강상태

 

첫째, 손톱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면 건강에 이상신호가 있다는 건데요, 이때 손톱을 눌렀다가 떼면 흰색에서 원래 색으로

돌아오는데 보통 3초 이내의 시간이 걸리는데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거나 누를 때 심하게 아픔을 느낀다면 신체 어딘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한번 확인 해보는 것도 좋으신 방법입니다.

 

둘째, 투명한 분홍색이 건강한 손톱이고 부드럽고 광택이나는 손톱이 건강한 손톱이라고 하는데요, 건강에 이상신호가 생기게되면

손톱 색깔이 변하는 경우가 많으니 평소에 주의깊게 손톱 색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셋째, 색 뿐만 아니라 모양으로도 영양상태를 알 수 있어요!! 손 발톱의 중앙이 푹 들어가는 것은 철결핍성 빈혈일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손톱이 둥굴게 말리면 폐 계통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손톱이 얋고 끝이 휘어진 일명 달걀껍질 손톱은 영양상태가

좋지 않을 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넷째, 손톱의 반달은 건강과는 무관한데요, 손톱의 반달은 딱딱한 손톱이 되기 전 단계의 손톱이라고 볼 수 있어요!!

따라서 새로운 손톱이 건강하게 자라날 것이라는 표시는 될 수 있지만, 이것이 크기의 건강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건강과는 관계없이 반달이 아주 작거나 아예 없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부서지는 손톱에는 보습이 우선이고 손톱이 자꾸 부스러지는 것은 몸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거나 손이 건조 할 때입니다.

손을 씻긴 후에 아이들에게 핸드크림이나 로션을 계속 바르게하면 건조함으로 인한 손톱 부서짐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단백질과 비타민 C와 D를 많이 섭취하고 손가락 끝을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손톱 이쁘게 잘라주는 Tip

 

 

이렇게 손톱으로 보는 아이들의 건강상식을 알아 봤는데요, 아이들의 손톱을 이쁘게 깎아주는 법은 목욕후에 손톱이 충분히

불었을 떄 깎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을 깊숙이 자르려다가 손가락까지 상처가 나는 일이 있으므로, 밖으로 나온 흰 부분만

자르는 것이 적당해요!! 한번에 싹둑 자르지 말고 몇번에 나눠 자르고 손톱 자른 면이 둥근 모양이 되게 하는 것이 이쁩니다.

 

또한 날카로운 손톱은 몸에 상처를 내기 쉬우므로 아이 손톱을 깎은 후에는 자른 면을 줄로 살짝 다듬고 손톱은 사흘에 한번

발톱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