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치킨추천, 처갓집양념치킨 핫슈프림 맛과 후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느님 치킨!!! 

하지만 브랜드도 많고 메뉴도 정말 많아서 

무엇을 먹을지가 항상 행복한 고민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치킨의 종류는 많아지고

우리의 배고품은 더해져만 가는데요!!!

저도 오늘 치킨을 먹었답니다.

바로 처갓집양념치킨의 

핫슈프림 반과 후라이드 치킨 반입니다.

저도 오늘 무슨 치킨을 먹을지 

고민을 정말 많이하다가

친구에게 맛있는치킨추천을 묻자

양념치킨은 처갓집양념치킨

후라이드는 비비큐라고 하더라구요!!!

양념치킨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양념치킨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먹어본 처갓집양념치킨 중에서

핫슈프림이라는 양념치킨을 시켰습니다.

양념만 시키면 또 질릴 것 같아서

후라이드 치킨도 같이 시켰지요!!

처음 시켜봤는데 저희지역 배달은 빨랐고

배달의 상태는 위의 사진처럼 좋았습니다.

사실 포장박스에 있는

슈프림골드양념치킨을 먹고싶었지만,

후라이드랑 반이 안되는 것 같아서

매운걸 좋아하는 저는 핫슈프림을 시켰어요!!!

일이 끝나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지만,

역시 치킨 만한 것이 없겠지요!?

맛있는치킨추천 전에

일단 치킨에는 역시 맥주지요!?

퇴근 뒤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고 또 치킨에 맥주를

뺀다는 것은 그건 애주가로써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맛이 정말 궁금했던

핫슈프림 맛과 후기를 볼까요!?

짠,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핫슈프림 양념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이 따로 용기에 담아져 있고,

어느 치킨과 마찬가지로 

치킨무와 콜라가 들어있습니다.

양념치킨의 비주얼은 보기만해도

맛이 없을 것 같은 비주얼 이지요!?

일단 후라이드 치킨의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 양념치킨을 먹기 전

후라이드의 다리부터 집어들었습니다!!!!

처갓집양념치킨의 후라이드는

사실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맛이 없는 편은 아니였으나, 

후라이드 치킨은 비비큐 황금올리브만

먹는 저로써는 좀 눅눅한 느낌이 들었고

바삭한 느낌이 없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다른 후라이드 치킨과 비교 했을 때

맛 없지는 않는 양호한 편이였어요!!!!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답니다.

일단 치킨무를 먹으면서,

후라이드만 먹었을 때 

느끼한 것을 잡았습니다.

또한 맥주 한모금은 필수지요!!!!

역시 제가 소주파이긴 하지만

맥주역시도 너무 시원했어요~

그리고 나서 바로

처갓집 핫슈프림 양념치킨을

맛을 보았는데요,

핫슈프림이라고 해서

혹시 저녁을 안먹은 상태라

맵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제가 아무리 매운 것을 잘 먹는다고 해도

네네치킨 쇼킹핫정도는 살짝 맵다느끼는데

이건 맵다는 느낌보다는 달게 매콤했습니다.

매콤달콤했는데요, 맛은 굉장히 맛있었어요!!

왜 양념치킨은 처갓집양념치킨을 시키라는

말이 있는지 알것 같은 맛이였는데요!!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양념과

고소한 슈프림이 조합이 참 좋았습니다.

집에서 먹기보다 한강같은 곳에 

나중에 나들이 갈때 먹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오리지널 양념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없이 좋은 치킨이지만,

볼케이노,갈비천왕,갈비레오 등등의

약간 색다른 맛의 양념치킨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물리고

기대했던 것 보다는 단순한 맛 그리고

예상이 가는 맛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맥주를 벌컥 벌컥 마셨지만,

마지막에는 콜라로 끝맺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치킨 한마리를

다 먹지는 못해서 조금 남았는데요,

혼자서 먹기보다 다 같이 먹어야지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느치킨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혼자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을 먹으니

약간 질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자 이렇게 맛있는치킨추천으로

처갓집양념치킨 핫슈프림 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의 맛의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치킨을 먹어서

맛있었기도 하구요, 소주파인 저는

밖에서 술을 먹는일이 많았는데

이렇게 집에서 소소하게 맥주를 먹는 것도

참 인생의 낙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제가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는데,

그 때마다 블로그에 맛의 후기를

적어야겠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주 옛날에 참치 맛 후기를 적었었는데,

오랜만에 적은 음식후기고 2번째라

세세한 표현은 못한 것 같은데,

점점 발전해 가고 싶네요^^

치킨 후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