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메이저리그 최악의 10대 벤치클리어링 오늘 텍사스와 토론토의 경기에서 역대급 벤치클리어링이 발생을 했습니다. 토론토의 간판타자 바티스타 선수가 2루베이스로 베이스 러닝중 텍사스의 오도어 선수에게 살인태클을 했는데요, 이에 격분한 오도어 선수는 바티스타 선수의 턱에 재대로 펀치를 날렸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얼굴에 주먹을 날린 오도어 선수는 94년생이고 바티스타는 80년대생이라는 점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그럴 상황이지만, 역시 미국은 이런일이 있어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벤치클리어링도 경기의 한 부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심한 벤치클리어링은 발생하면 안되지요~ 그래도 보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재미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예요~~ 그래서 오늘은 메이지러그 역대 최악의 10대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