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 스페셜 유벤투스에 델피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긱스, 레알마드리드에 라울, 바르셀로나에 사비, 로마의 토티가 있다면 리버풀에는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가 있습니다. 비록 저번시즌을 끝으로 이번시즌 부터 미국리그에 진출을 했긴 하지만 정말 스티븐 제라드는 제 기억속에서 정말 멋있는 리버풀에 주장으로 남아 있어요!!! 유소년 시절부터 시작해서 무려 27년을 리버풀에서 활동했습니다. 특히 제라드 하면 뻥 뚫리는 중거리슛이 일품이였는데요, 그리고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의 주장으로써 멋있는 리더쉽도 많이 보여줬 습니다. 이제 나이가 있고 은퇴할나이가 있으니 선수 마지막을 미국에서 보내는 것도 참 괜찮은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번 시간에는 스티븐 제라드의 스페셜 동영상을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