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요금 절약하는 방법 및 캐시백 혜택 신청하기
겨울에는 보일러를 사용하다 보니 도시가스 요금이 많이 나갈 수밖에 없는데요. 거기다 기존의 가스요금 보다 요금 인상으로 인해서 올해 겨울은 난방비에 대해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절약을 하다 보면 쌓여서 요금을 덜 내고 또한 여기에 캐시백 혜택까지 신청할 수 있는 법이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같이 한 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가 있습니다. 2022년 12월 부터 시행이 되어서 신청은 2개월 동안 가능합니다. 시행 기간 동안 절약을 하면 기준치에 따라서 현금으로 도시가스비를 돌려주는 방식의 제도입니다. 신청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대상 기준도 진입장벽이 낮으니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대상 및 혜택
이 제도는 한국가스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목적은 겨울철 사용되는 가스의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주택난방용과 중앙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23년 1월 내에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취사용, 취사전용 요금제를 사용하시거나 전년도 사용량 자료가 없는 경우에은 이쉽게도 참여대상에서 제외가 되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여대상 | 도시가스 요금제 '주택난방용 및 중앙난방용' 사용자 |
신청기간 | 22년 12월 23년 1월, 2개월간 |
캐시백 제도는 신청자 중 선착순 2만명에게 방한 용품을 주고 있으며 신청자 모두 22-23 시즌 프로 농구 정규리그와 하이원 리조트 시설 이용료 등을 할인하는 등의 추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방법
먼저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을 신청하시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홈페이지로 들어가신 후 간단한 회원가입만 하시면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홈페이지로 들어가셔야겠지요? 먼저 아래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로그인과 회원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을 하시려면 회원가입을 먼저 하셔야 하는데요 우측 상단에 회원가입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순차적으로 회원가입을 하시면 되는데요. 특별한 것 없이 다른 데와 하기 동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캐시백 신청> 캐시백 지급 신청을 클릭 하신 뒤에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나라에서 시행하는 캐시백 제도의 신청방법과 어떤 것인지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이제 도시가스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을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가스 난방비 절약 방법
첫 번째, 실내 적정 온도 설정
난방비 절약을 위한 대표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일러의 난방온도를 18~20도로 유지하는 방법인데요. 온도를 20도 이상으로 올리게 되면 1도마다 약 15% 이상의 난방비 상승이 이루어져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일러는 꺼사 키는 것을 반복하는 것보다 적정 온도를 유지하시는 것이 더욱더 에너지 소비를 줄여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두 번째, 적정 습도 유지
보일러 온도를 올리는 것보다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온도 상승에 더 효과가 있는데요.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를 활용 해서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해준다면 도시가스비 절약에 좋은 방법입니다.
세 번째, 적정 온수 설정
날씨가 추워지면 온도를 높게 설정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난방비가 많이 나오게 되는 주된 원인인데요. 적정 온수온도는 40도입니다.
너무 뜨거워서 찬물로 돌렸다가 다시 온도를 맞추다 보면 난방비가 더 많이 나나게 되는데요. 그러니 적정 온도에 맞추어서 수압은 중간 정도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온수 사용 후 수도꼭지 돌리기
온수를 사용 한 다음 수도꼭지 방향을 냉수로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온수 방향으로 놓으면 공회전이 생기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도시가스 비용이 더 나오기 쉽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도시가스 비용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도시가스 캐시백 제도와 그리고 겨울철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찾으신 생활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