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라쿠배당토직야몰두센 뭐 하는 단어야? 뜻 알아보기
요즈음에는 학생 때부터 코딩을 배울 만큼 IT 개발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높은 연봉에 근무환경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IT계에 취업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로 인한 신조어도 나타났습니다.
특히 취준생들이나 개발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기업의 앞 글자를 따서 처음에는 네카라쿠배 까지 나왔다가 그 다음에는 네카라쿠배당토 -> 네카라쿠배당토직야 -> 네카라쿠배당토직야몰두센 이렇게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통 네카라쿠배당토직야까지는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기에 몰두센은 무엇인지 그리고 전체적인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네카라쿠배당토직야몰두센 뜻
먼저 기존에 많이 알려진 IT 선호기업인 네이버, 카카오, 라인플러스,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마켓, 토스, 직방, 야놀자의 앞글자를 따면 네카라쿠배당토직야 인데요, 여기서 몰두센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몰두센은 몰로코, 두나무, 센드버드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1) 두나무
몰두센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수 있는데 이 중에서도 두나무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바로 코인 거래소인 업비트의 기업이 바로 두나무입니다. 두나무는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과 동시에 엄청난 상승을 했는데요. 두나무는 2022년 자산 총액이 무려 10조 원을 넘어서면서 대기업에 지정이 되었습니다. 2021년 두나무 사업보고서를 보면 1인당 평균 연봉이 무려 3억 9000만 원이라고 하니 왜 몰두센이 추가가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모습이지요?
2) 몰로코
몰로코와 센드버드는 정말 들어보신 적이 없으실 거예요. 이 두 기업은 현재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먼저 몰로코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모바일 광고 기술 관련 스타트업으로 AI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해서 광고 마케팅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AI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을 하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기업 가치가 무려 1조 7000억 원에 이른다고 하며 여기에 완전 자율 출퇴근제, 규제 무제한, 25000원 상당의 점심 제공, 유급 육아 휴직, 가족까지 포함된 건강 검진, 스톡옵션 등 엄청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그야말로 선호하는 꿈의 직장이라고 볼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센드버드
센드버드는 타이거글로벌,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등 다양한 유명 회사로 부터 투자를 받은 유니콘 기업으로 다양한 고객사들의 앱에 채팅, 음성, 영상 대화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역시 요즈음 트렌드에 맞는 산업기술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채팅 플랫폼을 제공해서 미국에서도 서비스와 API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약 3만 명 이상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센드버드에서는 출퇴근 비용을 지원하며 재택근무도 자율적으로 할 수 있고 추가로 재택근무를 위한 장비를 지원하고 있는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카라쿠배당토직야몰두센 인기이유
이렇게 기존의 네카라쿠배당토직야에 몰두센인 몰로코, 두나무, 센드버드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회사에 대한 설명을 보면 왜 인기가 있는지 아시겠지요?
그렇다면 이 IT회사들이 최근에 중 고등학생 때부터 코딩을 배울 만큼 인기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기존의 회사들과는 많이 다른 높은 연봉, 좋은 복지 혜택, 수평적인 문화가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자유로운 기업 문화의 영향은 꽤 큰데요. 자유롭고 자아실현 욕구가 강한 MZ 세대들은 상사 눈치를 보며 회식을 하고 업무를 보는 수직적인 분위기보다는 본인의 재능을 살려 강점을 펼치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회사를 원하는 이유인데요. 거기에 기존에 대기업보다 훨씬 좋은 복지 혜택을 주고 있으니 당연히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네카라쿠배당토직야몰두센 연봉
이런 국내 IT기업의 개발자들의 초봉을 살펴보면 물론 회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 6000만 원의 초봉을 받고 있고 평균 연봉 역시 1억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토스의 경우에는 경력직 개발자들에게 직전 연봉의 1.5배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기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의 초봉이 약 8000 ~ 8500만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으로 뽑히는 삼성전자의 초봉과 비슷한 수준이며 특히 두나무의 경우에는 연봉이 베일에 쌓여있지만 개발자들의 연봉이 삼성전자를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네카라쿠배당토직야몰두센의 개발자들의 연봉이 높은 이유는 우리나라는 현재 개발자가 없어서 못 뽑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확한 현실을 말씀 드리면 뽑을만한 수준의 개발자의 수가 적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채용프로세스에서 서류 전형을 합격하는 사람들이 100명중 6~7명 수준이고 또한 당장 실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네카라쿠배당토직야몰두센 들어가는법
이런 IT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공개채용이냐 혹은 수시채용이냐에 따라서 준비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수시채용의 경우에는 기존의 스타트업 기업처럼 포트폴리어 중심으로 준비하는 것이 더욱더 유리하고 또한 그 팀에서 사용하는 기술스택이랑 어느 정도 맞아야 하는 것이 있어서 공개채용보다 수시채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공개채용을 준비할 경우 알고리즘테스트를 준비하는 것과 또한 직무를 생각하셔야 하는데요, 웹서비스의 경우에는 PE, BE를 나누긴 하지만 FE에서도 BE를, BE에서도 FE를 알아야 합니다. FE는 html, css, js, react 정도, BE는 java spring이 필수로가 생각하면 되고 게임 관련 업종이라면 C++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하나를 마스터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데 이런 것들을 여러 가지를 알아야 한다니 저는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픈데요. 역시 개발자가 괜히 우대를 받고 취업에만 성공을 한다면 좋은 복지와 연봉으로 일을 한다는 사실이 당연하다고 싶네요. 그만큼 엄청난 노력과 머리가 좋아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네카라쿠배당토직야몰두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학벌에 대해서 생각을 하시는데 이 잘 나가는 기업들의 경우에는 블라인드로 채용을 하는 경우가 많고 물론 하절 좋은 사람이 대다수지만 고졸도 많고 전문대 졸업생들도 많으며 일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물론 명문대 출신 컴공 아니면 안 뽑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비전공도 노력을 하고 실력이 좋다면 뽑는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학벌이 좋지 않다고 해서 하고 싶은 일을 포기 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서류 전형에만 합격하는 사람들의 경쟁률이 6~7퍼센트 밖에 되지 않으니 앞으로 채용 부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도전을 한다면 엄청나게 노력을 해야겠지요?
네카라쿠배당토직야몰두센 현실
앞서서는 개발자들과 IT 대기업의 좋은 점에 대해서만 거의 이야기했지만 이번에는 네카라쿠배당토직야몰두센 개발자들의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후회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일단 IT 공부 자체가 쉽지 않고 한 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들어왔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더 많아 나이는 들어도 시간 낭비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맞지 않은다면 이 쪽 일은 시도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또한 개발자들에 대한 환상만 가지고 이 직군에 뛰어들었다면 비전공자들은 단순한 코딩 업무만 전담하는 이른바 코딩 잡부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단기간에 마법처럼 개발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고 회사에서는 본인의 창의성을 발휘하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평적인 문화가 장점이라고 하지만 회사에 따라 또는 부서에 따라 그렇지 않는 부분도 상당히 존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분명히 좋지 않는 점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마무리
이렇게 네카라쿠배당토직야몰두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것 또한 늘어나고 늘어나서 만들어진 단어지만 여기서 최근에는 마에그원까지 붙었다고 합니다. 마에그원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마이리얼트립, 에이블리코퍼레이션, 그립랩스, 원티드랩이라고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점도 많고 본인이 실력도 되고 경력도 되며 적성에도 맞다면 정말 꿈의 직장이자 신의 직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고 후회를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니 꼭 IT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지인이 있다면 꼭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결정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공부 또한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빠른 포기를 하는 것도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IT대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앞으로도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많이 나타나서 우리나라의 경제 부분에서도 좋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