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아버지 김용택 재무부장관 정보 (feat.혜자 도시락 출시)
혜자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맛있고 가성비가 좋았던 '혜자 도시락'이 재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직접 도시락을 만드는 공장을 김혜자 선생님께서 가셔서 확인하셨다고 합니다. 얼른 출시했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로 도시락도 명품이고 연기 역시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가슴을 울리는 연기를 하고 계시는 여배우 김혜자의 아버지 김용택 재무부장관에 대해 오늘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자 아버지 김용택 재무부장관
배우 김혜자 선생님께서는 어렸을 때 굉장히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옛날에 부유한 가정에서 지냈다고 하면 아버지가 굉장히 높은 분이실 확률이 높지요.
김혜자 선생님의 아버지는 우리나라 재무부장관이였던 김용택 씨라 고합니다. 우리나라 두 번째 경제학 박사일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었지요. 중국 상해를 오가며 독립운동에도 참여했다고 하는데 광복 후 대학 시절 가깝게 지냈던 미국인의 추천으로 미군정 시절 재무부장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52년 사회부 차간에 발탁되었다고합니다.
이후 4회에 걸쳐서 국회의원 선거에도 도전했지만 정당공천을 받지 못하거나 본선에서 고배의 잔을 마셨다고 합니다. 거기에 김용택 재무부장관이자 김혜자의 할아버지인 김홍두 씨 역시 1903년 문헌에 처음 등장하는데 당시 20대 중반으로 황실 내정을 담당했던 내정원에 대항할 정도로 뚝심 있고 대단한 인물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집안 자체가 독립운동가 집안이자 대단한 집안이며 김혜자 선생님도 이렇게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온 것을 보면 존경받을 만한 집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김혜자 아버지 김용택 재무부 장관은 어느 여름날 낮잠을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김혜자가 배우가 되는 것도 좋아하고 딸에게 굉장히 좋은 아버지였다고 합니다.
고아원들에 지원도 많이 해주고 동물을 참 좋아하셔서 다리가 세 개 밖에 없는 개를 주워와 깨끗이 목욕을 시키고 키웠고 애꾸눈의 고양이도 키웠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아버지를 두었던 김혜자 선생님은 아버지 처럼 되고 싶다고 했는데요 지금 역시 많은 후배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연기를 하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혜자 도시락 언제 나올까?
앞서 혜자 도시락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6년 만에 GS에서 재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가성비 좋은 것에 혜자라는 신조어가 나온 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고 모델인 김혜자 선생님 역시 맛을 보고 공장에도 방문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합니다.
혜자 도시락은 총 40여 종의 상품으로 출시 되어서 누적 매출액이 무려 1조 원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상품 출시를 위해서 1년의 준비 과정을 거칠 정도로 GS리테일에서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정확한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이제 곧 출시가 다가온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혜자도시락을 많이 먹었었는데 출시가 된다면 얼른 편의점에 가서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