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컴버블 및 튤립버블과 비교해보는 비트코인 시세 전망
- 코인이야기
- 2018. 3. 12.
최근 비트코인 때문에
소위 말해 깡통 차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처음 투자했을 때
원금에 무려 5배까지 금액을 늘렸다가
지금은 본전에서도 약간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투기광풍으로 인해서 11월~12월에
시세가 너무나도 많이 올라
버블이 꺼지는 현상인데요, 예전에 있었던
대표적인 버블인 닷컴버블과
튤립버블과 같이 알아보며 비트코인 시세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블록체인의 시대가 열릴 거라며,
가상화폐 즉 암호화폐들이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 시세변화가 너무 과열되게 높아져서
일종의 버블현상이 나타나며 현재 폭락을 했습니다.
앞으로 비트코인이 어떻게 될지는 그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11~12월에 있었던 투기현상을
버블이라고 인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시세는 달러기준으로 8000~9000달러대를
왔다갔다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아래로
떨어질 확률이 더 높은데, 과연 어쩔지 궁금하네요!!
네덜란드의 튤립버블
튤립버블은 역대 역사적인 버블 사건인데요,
자세히 알아보면 튤립은 원래 네덜란드가
원산지가 아닌 터키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이 튤립이 터키에서 유럽으로 16세기 후반으로
퍼져 17세기 초에는 귀족이나 대상인 사이에
크게 유행을 했다고 해요!!!!
네덜란드에서도 재배와 개량이 진척이 되어서
1610년경부터 센펠 아구스투스를 비롯한
수많은 품종이 비싼 값에 거래가 됬다고 합니다.
이걸 가상화폐로 따지만 이더리움,리플,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등 여러 코인이 비싼 값에 거래 된 것과
같이 품종도 여러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현물거래여서 비싼가격이긴 했지만
그래도 투기적 버블이 끼지는 않았었는데요,
비트코인도 선물시장이 나타나고 나서 부터
폭락을 했듯이 튤립버블역시 수확할
알뿌리들의 선물거래가 시작되면서
투기가 조장되어 상류층은 물론이며 하녀들 같은
최하류층까지 투기에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비트코인 좀비들을 보던
가상화폐 12월 시장과 비슷하지요!?
무튼 이렇게 시장에 버블이 끼면서
절정을 달하자 이중 삼중의 문서거래로
선물거래가 행하게 되었고
결국에 거품은 펑하며 터지며
1637년 값이 폭락하고 말았습니다.
이 때 계약이행이 불가능하여서 파산자가
속출하고 네덜란드 나라에 경제까지
휘청거릴 정도로 엄청난 피해였었는데요,
결국 네덜란드 정부가 개입을 해서
거래액의 5~10%만 지불하도록 수습해
파국은 모면했다고 합니다.
이 튤립버블은 대표적인 투기광풍에 의한
버블을 설명 할 때 항상 나오는
대표적인 투기 광풍현상이지요!!!!!!!
이 때 거품이 꺼진 현상을 보면
비트코인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비트코인 시세수준이 아닌 무려
가격이 수천분의 1까지 폭락을 했다고 합니다.
'회복에 15년이 걸린 닷컴버블'
비트코인 시세 버블로 비교 되는 것이
튤립버블과 더불어 IT버블로도
불리는 닷컴 버블입니다.
2000년대로 접어들며 인터넷의 발달이 점점 커져
뉴스,영화,책을보고 대화소통이
가능해지는 것이 대중화되자
너도나도 이 분야의 사업에 뛰어들었는데요,
마치 현재 상용화가 되고 있지 않은 블록체인계에
수천가지의 코인이 존재하고 ICO를 진행하는 것과
비교해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관련분야가 성장하면서 주식시장의 가격이
지금의 비트코인 가격처럼
엄청나게 급속을 한 것인데요,
이 때 미국의 나스닥지수가
17년 전 가격임에도
무려 3~5조달러에 달했습니다.
무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 할 때
5356조원이나 기록 할 정도로
미친 수준의 가격이였지요!!!!
결국에 이렇게 커진 시가총액은
비싼 요금과 저질스러운 인터넷 서비스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게 되었고
당시 미국에서 가장 컸던 인터넷 사업자였던
AOL과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미디어그룹 타임워너와 합병이
흐지부지하게 되었는데요,
이것을 계기로 언젠간 터질 듯한
닷컴버블이 꺼지면서 주가가 폭락을 했고
위의 닷컴버블차트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이 때의
고점을 돌파하는데는 15년의 시점이 지났습니다.
물론 수많은 벤처기업들도 파산을 했지요!!!
반면, 이 버블중에서도 살아남은 기업들 중에서
현재 세계적인 기업들로 성장한 기업들도 있습니다.
닷컴버블과 튤립버블과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의 폭락은 폭락도 아니지만
과연 버블일까!? 생각을 해보면
결국에는 버블이라고 인정을
할 수 밖에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이먼 민스키 모델로 보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엄청난 호황을 하던 12월
버블의 대표적인 모델인
하이먼 민스키 모델 차트를 보고
많은 분들이 믿지말라
어떤 분들은 곧 이렇게 되고
시세가 폭락할 것이다라는
두가지 의견으로 갈렸습니다.
그 때는 누구도 몰랐지만,
지금보면 폭락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차트를 보시면 정말 같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자 이것기 투기 광풍 버블 일어날 때
항상 일어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지금 큰 틀로 보았을 때
조정인지 아니면 버블뒤에
정상화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인지
앞으로 미래를 더 보아야겠지만,
현재는 버블로 인정하고
정상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차트가 현재기준 업비트 차트인데요,
1일봉을 기준으로 한 차트인데,
하이먼 민스키 모델과 같지 않나요!?
이 중간에 있는 캔들들이
11~12월시장의 모습니다.
업비트 거래소는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아
저 처음 차트보다도 아래로 가면
거기서 부터 쭉 올라온 상태라서
여기서 더욱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이게 대공황이 올정도가 아닌
아직 까지는 투기 과열만 준 상태라
여기서 더 성장 할 가능성도 물론 존재하지요!!!
앞으로 전망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큰 틀로 보았을 때는 여기서 더 폭락하지만
않는다고하면 조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을 투자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앞으로 비트코인의 시세가 과열이 아닌
안전하고 건강하게 오르고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오늘의 코인이야기 포스팅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