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선물거래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들
올해 들어 비트코인 시세가 계속 상승하면서 현물거래 시장의 거래량이 늘고 선물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코인 선물거래는 우리나라 거래소에서는 진행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해외거래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주로 우리나라에서는 해외 3대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비트에서 선물거래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거래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하시다 보면 선물거래나 이런 용어 정도는 쉽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선물 거래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아예 선물거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글에 선물거래 입금 방법과 하는 법 까지 모두 입문자 용으로 가이드를 적어 놓았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선물거래란?
코인 선물거래란 미래의 일정 시점에서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즉 미래에 대한 가치를 현 시점에서 사고파는 거래 방식입니다. 코인뿐만 아니라 주식, 가스, 옥수수, 각종 지수 등등 다양한 투자에서 활용되고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보통 현물 거래는 코인을 매수하는 즉시 본인의 자산이 되지만 선물거래는 포지션을 취하는 것으로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요. 그래서 매수(롱)를 했을 시 시세가 오르면 이익 떨어지면 하락 매도(숏)를 했을 시 시세가 떨어지면 이익 오르면 하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현물거래는 내가 코인을 가지고 있어서 코인의 가치가 오르면 수익이라면 선물 거래는 상승을 할지 하락을 할지 맞추어 하락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거래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롱과 숏 포지션
1)공매수 (롱)
앞서 간단히 설명드렸지만 롱과 숏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롱은 공매수라고도 불리며 여기서 공은 선물거래는 실물이 아닌 미래의 가치를 사고파는 것이기 때문에 매수와 매도 앞에 공이 붙는 것입니다. 보통 롱이라고 보시면 되고 기본의 일반 코인 현물거래와 동일하게 수익구조가 됩니다.
2) 공매도 (숏)
숏은 공매도인데요, 롱과 반대로 코인의 가격이 하락이 되면 수익이 되고 상승이 되면 이익이 나는 수익 구조인데요, 선물거래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물거래와는 다르게 하락장이나 조정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버리지
비트코인 레버리지는 현재 가지고 있는 증거금 보다 더 많은 증거금으로 코인 선물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인데요. 주식에서도 레버리지를 많이 보셨지요? 거래소 측에서 돈을 빌리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인마다 다르지만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바이비트에서 100배까지 레버리지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알트코인은 거래량과 위험성에 따라서 25 ~ 50배 정도만 가능한 코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 드리면 1,000 달러로 레버리지 20배를 설정하시면 총 20,000 달러의 금액으로 선물거래를 할 수 있는데요, 예로 들어 롱을 잡았는데 코인의 시세가 1%가 오르면 원래는 10달러 수익이지만 레버리지 20배이기 때문에 200달러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하락 시에는 반대로 되니 꼭 위험성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레버리지 사용시 청산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여기서 청산이란 거래소에서 반대매매를 하는 것으로 레버리지가 없으면 내 수익이 -99%라도 계속 끌고 가지지만 레버리지는 예로 들어 20배라고 치면 5% 하락 시 20을 곱하면 100%가 되므로 내 증거금이 모두 청산이 되게 됩니다.
계속 수익이 나면 엄청난 수익이 나지만 내 증거금이 모두 사라질 수 도 있으니 레버리지는 반드시 조심히 사용을 하셔야 하고 처음에는 1 ~ 10배 이하의 저배율로 거래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격리와 교차
1) 격리
격리는 내가 들어가는 포지션 크기만큼만 증거금으로 잡히는 것인데요, 그래서 내가 예로 들어 가지고 있는 돈 1000달러 중에 10%인 100달러만 매매하게 되면 청산을 당하게 돼도 100달러만 청산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장점은 청산을 당하게 되더라도 들어간 증거금 만큼만 청산을 당하게 되지만 단점으로는 청산가가 가까워서 본인의 생각과는 다르게 빠른 청산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2) 교차
교차는 내 계좌에 있는 전체 증거금을 잡는 것인데요, 그래서 내가 1000달러 가지고 있으면 100달러를 투입하더라도 1000달 모두가 증거금이 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격리와는 반대로 장단점이 있는데요, 장점은 청산가가 멀다는 장점이 있고 단점은 청산을 당했을 시에 금액 모두가 청산당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격리가 좋은지 교차가 좋은지 여부는 본인의 매매 스타일이나 증거금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데요 두 가지 모두 해보시고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리밋, 마켓, 스탑로스
1)지정가(Limit)
지정가는 내가 지정한 가격을 정해서 주문을 넣는 방식인데요. 그래서 미리 매수나 매도 포지션을 원하는 곳에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가격 지점에 도달하지 않는다면 내 거래가 전량 체결이 되지 않습니다. 예측을 할 때 좋은 방법이며 지정가로 거래 시에는 바이비트에서 수수료가 훨씬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시장가(Market)
시장가 마켓은 현재 코인 시세가 계속 오르거나 내릴 때 내가 지정한 가격이 오지 않을 것 같으면 그냥 호가창에 있는 물량에 체결이 될 수 있는 대로 바로 체결시키는 방식입니다.
주문이 즉시 체결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정가에 비해서 시장가는 수수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지정가로 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내 예측과 반대로 계속 떨어지거나 오른다는 것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시장가로 바로 긁었을 시에는 처음에는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3) 스탑로스 (Stoploss)
스탑로스는 내가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는 순간에 내가 미리 주문해 둔 오더를 걸어 놓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로 들어서 내가 비트코인의 가격을 4000만 원에 매수를 했는데 3900만 원을 이탈하게 되면 매도를 하겠다고 스탑로스를 걸어 놓으면 자동으로 3900 만원 이탈 시 판매가 되는 자동주문입니다.
보통 수면매매를 하거나 혹은 내가 원칙을 정하고 매매를 할 때 유용한 방식인데요, 반대로 이익이 났을 시에도 스탑로스를 걸어서 자동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바이비트 수수료 할인의 중요성
이렇게 오늘은 바이비트 선물거래 시 알아야 할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용어는 선물거래에 있어서 기본이니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이비트 거래 시에는 수수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수수료가 소수점이라고 생각해서 수수료 할인 링크를 통해서 가입을 안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이렇게 하면 큰 손실을 볼 수 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선물거래는 레버리지가 발생되는데 수수료에도 레버리지가 붙게 됩니다. 바이비트 시장가 수수료를 예로 들면 0.075%밖에 되지 않지만 수수료에도 레버리지가 붙어서 내가 예로 들어 1000만 원 가지고 20배의 레버리지를 이용하면 수수료는 2000만 원의 1.5인 30만 원이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살 때만 수수료가 드는 것이 아닌 사고팔 때 모두 수수료가 들기 때문에 무려 60만 원의 수수료가 빠져나가게 되지요.
이게 점점 증거금이 많아지게 되고 레버리지가 더 커지게 되면 더 많은 수수료가 빠져 나가게 되겠지요? 거기다 선물거래 특성상 하루에도 여러 번 포지션을 바꾸고 거래를 하게 됩니다. 이걸 10번만 거래를 해도 무려 600만 원의 수수료가 어이없게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수료 20%를 할인받으시면 쌓이면 수 백 ~ 수 천만 원을 아끼 실 수 있겠지요?
바이비트의 기본 수수료 할인 혜택은 15%입니다. 하지만 저는 공식 상위 인플루언서로 여러분에게 수수료 할인 20% 혜택을 드릴 수 있는데요, 최대 수수료 30~50% 준다는 사람들에게 사기당하시지 마시고 꼭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회원 가입을 하셔서 제대로 된 수수료 할인 20%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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