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불거진 레드벨벳 아이린 태도논란
바로 어제 저녁 라디오스타에서
아이린이 나왔었는데요,
그 편에서 나온 아이린의 태도가
현재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된일 일까요!?
저도 어제 라디오스타를 봤는데
게스트가 토니,서지혜,문희준,서유리,아이린
이렇게 나왔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말을 많이하고 재미있게 하는 반면에
아이린은 정말 한마디도 안하더라구요~
나중에 김구라가 그렇게 말이 없냐고
하니, 원래 성격이 이런성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태도 논란이
생겼습니다.
아이린 정말 예쁘고 실력있는
아이돌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어제의 태도는 잘못됬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러분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저는 어제 편을 보자마자 아이린이
욕좀 먹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실검1위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 말이 없는 성격이지만 표정까지도
묵묵하고 얼어있고 어색하더라도
한번쯤 웃어 줄 수 있는데 전혀 그런 것도 없이
정말 삐딱한 시선으로 보면 하기싫나? 이런표정이였습니다.
애초에 말을 잘 못하고 자신이 없었으면,
나오지 않았으면 됬을텐데 이렇게 나와서
이런식으로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았어요!!!
물론 MC들이 조금 살려줬으면 좋았을텐데
라디오스타 예능 특징상 그런 것이 없잔아요!?
자기가 토크도하고 리액션 같은 것을 하면
좋았을 텐데, 그냥 MC들이 하는 질문에도
단답으로 대충대충 말하는 것이 보기 안좋았습니다.
물론 개인의 성격이라서 어쩔수 없다는 분도 계시지만,
방송은 어째튼 남들에게 흥미를 이끌어야되고
자기도 출연료를 받고 나왔는데 출연결정을 했으면
그래도 어떻게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재미없거나 하더라도 이런 상황이 되진 않았겠지요!?
아이린의 팬분들이라면 이해를 하시겠지만,
아이린의 팬이 아니거나 처음 보시는 분들은
"재 뭐야, 예쁜척하는거야?"
이런식으로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박보검과 뮤직뱅크 MC에서는 케미도 잘 맞고
진행도 잘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예전에 아는형님
나왔을 때에도 많이 떨더라구요 물론 편집으로 아이린이
말한 장면을 다 짤랐을 수도 있지만
최소한 어제 나온 방송만
보았을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불쾌해 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줘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돌이 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