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은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은

 

 

사서오경을 읽든 불경을 읽든 노자 도덕경, 장자를 읽든 그 결론에 가면 이 한 구절을 만납니다, 감이수통(感而遂通). 느껴서 비로소 통한다, 감동해서 통한다는 것입니다. 아, 그렇구나!하고 이해해서 통하는 게 아니라 감동해서 통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감통사상이라고 합니다. 감동을 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감동해야 움직이고 감동을 해야 실천한다는 말입니다.


미국의 카네기 공대 졸업생 가운데 성공한 사람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공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은 15%밖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나머지 85%가 인간관계였다.

그들은 특히 인간관계를 위해 '세 가지 방문’을 강조했습니다. '입의 방문'은 전화나 말로써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용기를 주는 것이고 '손의 방문'은 편지를 써서 진솔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고. '발의 방문'은 상대가 병들었거나 어려움이 처했을 때 찾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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